안녕하세요. 오늘도? 지각한... 아스카이입니다..
더 이상 밀려 쓰지 않으리라고 며칠 전에 다짐을 했는데 벌써 개을러졌습니다.
아 안 되는데 제 목표는 100일 매일 매일 이상한 말이라도 글쓰기인데...
아아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오늘도 마음을 다시 다잡으려고 합니다.
네 오늘의 이야기는
제 고등학교 때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중학교 시절까지는 진짜로 최저의 생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관점에서는요... 저보다 더 힘들고 안 좋은 환경에서 살아온 분들 많으시겠지만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인간다운?? 삶을 살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그 순간부터 제 마음속에 숨어있던 제 본모습이 보이면서 정말 망나니처럼 지냈던 것 같아요
뭐 그렇다고 나쁜 행동을 많이 한 건 아니지만
정말 지금 생각하면 나쁜 행동이 몇 번 있었죠
저는 지금 제가 생활하면서 느끼고 제가 겪고 있는 모든 상황이 그 시절 제가 한 잘못들에 대한 벌이며 그 시절 제 잘못으로 고통을 받던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저는 지금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젤 먼저 했던 게 독자 여러분들은 코스프레라는걸 알고 있으신가요?
만화나 영화 등의 가상의 공간의 캐릭터를 자기 자신이 현실에 의상을 만든다든지 또는 특수의상 제작자들에게 의뢰하여 구매하여 행사장에서 마음껏 난 이런 걸 좋아합니다. 라고 몸짓으로 보여주는 건데요 흔히 덕후들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그런 행사장에서 많이들 보이곤 합니다.
그걸 젤 처음으로 했어요
참 여러 가지로 구걸하면서 재미있었던 일도 있었고 정말 씁쓸한 경험도 많이 했죠
그리고 젤 좋았던 점은 제가 저로서의 자신감을 그때야 많이 생겼던 거 같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사람 만보면 조금 피해 다니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는 정말 싫어했었어요
하지만 코스프레를 하면서 뭔가 가면을 쓰고 세상에 나온 듯한 느낌과 그 행사장에서는 많은 사람이 같은 분장을 하며 자기들끼리 뭉쳐 다니는 등 그런 걸 보면서 동질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러면서 많은 용기를 받았던 것 같아요
저는 말이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릴 때 사고가 나서 병원 생활하면서 그때 제 눈은 사시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더 힘든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도 그 눈 그대로였죠 그렇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정상처럼 보이는???
연습을 많이 해서 사람들한테 저한테 그런 장애가 있다고 하면 다들 못 믿는 눈치였죠
아무튼 그런 결함을 가지고 있는 저조차 그 공간 안에서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고 그들과 같은 사람이었던 거던 거죠
저는 그러한 분위기가 좋아서 정말 매번 행사 때마다 찾아가서 즐기곤 했답니다.
그러다 점점 분위기가 안 좋았던 건지 모르겠지만 점점 그 분위기가 축소되고 위축된다고 해야 하나? 활기도 예전같이 활발한 느낌도 아니고 그러면서 점점 그 행사를 참가하지 않는 방향으로 간 것 같습니다.
정말 나쁜 행동도 아니지만 아직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이러한 독특한? 걸 받아들이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해야 할까요?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작아지면서 몇몇 정말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 몇몇 사람들만 제외하면 거의 없어지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지금도 그런 관련 행사를 찾아봐도 뭔가 나오지 않아서 매우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종종 온라인상에 노출되고 있는 사진들이라든지 게임쇼라든지 그런 행사 속 사진들을 보면서 역시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있어요
한국은 아직 발전해야 할 곳이 아직도 너무 많은 가능성 100% 나라입니다.
이렇게 고도로 발달한 나라에서 아직 성장성이 100%라면 정말 더 위대해지지 않을까요?
정말 지정학적으로 매우 불편한 나라지만 그러한 불편함은 성장의 동력이 되곤 합니다.
저 또한 코스프레 행사를 다니면서 엄청난 성장을 했어요? ㅋㅋ 심지어 그 행사에서 입었던 옷과 분장을 지우지도 않고 그대로 집에 간 적도 있답니다.
저 말이죠?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런 용기를 가지고 그대로 집에 간 지 모르겠어요
그때 엄청난 시선과 정말 많은 걸 듣고 보았죠. 그런 말이죠
그 순간에는 아무것도 안 들리고 아무것도 안 보였답니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라고 하면 할 수가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요
일단 코스프레는 다시 한번 더 해보고 싶은 욕망은 마음속에 있답니다.
게임 속 캐릭터로 해보고 싶은 게 있어요
제가 지금은 말을 못 하지만 언젠간 다시 도전한다면 여기에도 끄적여 볼 거고 사진도 올릴 거랍니다.
왜냐면 여기는 제 이야기와 제 일기와 같은 공간이니깐요
제가 50대가 되어도 60대가 되어도 이야기가 남아있다면
그 순간이 되었을 때 지금 이 글을 쓴걸 읽으면 무슨 생각을 할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저한테 지금 말하고 싶어요
미래의 나! 지금 이글을 읽는다면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니?
지금 30대의 나는 정말 여러 가지로 힘들게 살고 있단다
미래의 나는 잘살고 있는 거지?
나는 그렇게 믿고 있고 늘 열심히 살려고 한단다
너는 지금 좌절하지 않고 있지?
난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좌절을 하고 있어
미래를 위해 열심히 뭔가 이루어내려고 말이지
네가 보면 참 웃길 수도 있고 참 부끄러울 수 있지만
미성숙한 30대의 나는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단다
지금보다는 몇 배는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고 있을 거라고 난 생각해
그럼 다음에 또 이런 글을 쓰기로 하지
독자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이러한 일기처럼 글을 남겨보신 적 있으실까요??
저는 처음 해봅니다.
왜 갑자기 생각이 났는지는 다음 글에서 말씀드릴게요!
이상 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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